산으로가는길

   
   
 
 

- 경북 포항시 죽장면 하사리,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눌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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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골에서 올려다 보이는 자초산(뒤편의 봉우리)
자초산은 포항시 죽장면과 청송군 현동면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 포항과 청송의 경계산지를 이루는 곳이다. 구암산에서 면봉산, 보현산으로 이어지는 보현지맥의 옷재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래친 단맥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어 마치 독립봉처럼 올려다 보이며 머리를 치켜세운 산이다.
크게 자랄 할만한 산세나 뛰어난 경관이 없으므로 지역민들 외에는 찾는 이가 거의 없는 편이고 시경계 종주자들만이 거쳐가는 산봉에 불과하다. 전체적으로 시경계 종주길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등산로가 없는 편이고 산행코스도 상당히 단조로운 편이며, 원점회귀 산행에도 적절치 못하므로 자초산만을 목적으로 일부러 찾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이 신풍동, 갈비골을 기점으로 하여 등산로를 정비해 놓았다. 자초산의 들머리는 신풍저수지 상단의 갈비골, 하단인 신풍동에서 진입하는 등산로가 있고 정상 서쪽의 눌인리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1.신풍마을-헬기장(532.8m)-자초산-시경계능선 532.8봉-병보천-갈비골
2.골안마을갈림길-596봉-신풍저수지-자초산-유현-꼭두방재(포항시경계)



*포항에서 31번 국도를 타고 죽장까지 간다. 죽장면 소재지 3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청송방면으로 진행하여 꼭두방재를 지난다. 도평 못미쳐에서 만나게 되는 거성교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성불사> <죽장면 상사리 6km> 표시판에서 우회전하여 1km 정도 진행하면 신풍마을이다. 신풍마을을 지나 계속 달리면 신풍저수지를 지나 갈비골에 닿는다.
*만약 과속(?)으로 거성교에서 상사리 이정표를 지나쳤다면 약 600m 후 부흥에서 다시 우측으로 죽장면 상사리, 하사리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있으므로 그 길을 이용해도 된다.
*포항 연화재-(49.2km)-거성교-(약 1km)-신풍마을 (약 50km/50분 소요)
 


 

[신풍마을-헬기장(532.8m)-자초산]

*산행상세(2007.4.11)
신풍마을-(5분)-과수원 끝지점-(8분)-지능선-(12분)-헬기장(532.8m)-(20분)-전위봉(시경계합류)-(3분)-자초산
=== 도상거리:2km, 순보행: 50분 ===

꼭두방재를 지나 청송쪽으로 달려 나가면 도평 못미쳐에서 거성교를 넘게 된다. 거성교를 넘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성불사><죽장면 상사리 6km>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그 길을 따라 우회전하여 농로길을 따라 들어 만나게 되는 아스팔트 도로에서 다시 우회전하면 성불사를 지나 신풍동을 거쳐 죽장면 상사리로 들어가게 된다.
거성교에서 1km 쯤 달리면 첫 번째 마을이 되는 현동면 신풍마을을 지나게 되는데 마을을 지나면서부터는 서행하면서 자초산 들머리를 유심히 살펴야 초입을 놓치지 않는다.
신풍마을을 지나 100여m쯤 더 진행하면 도로가 왼편으로 살짝 굽어지면서 길 왼편으로 잘생긴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이곳이 자초산 들머리가 되는 부분이다. 길 오른편 아래로 <등산로 정상 2km>를 알리는 자그마한 이정표가 서 있는 곳이다. 이곳 도로변으로는 주차할 만한 적당한 공터가 없으므로 신풍마을에 주차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신풍마을을 지나 도로가 살짝 휘어 도는 부분으로 소나무 한 그루와 등산로 표시판 있는 곳이 들머리가 된다.
도로변의 등산로 표시를 따라 과수원 사이로 난 우측 시멘트길로 50m쯤 내려서면 병보천을 가로지르는 잠수교를 넘어서게 된다. 계류를 건너자마자 왼편으로 꺽어 재방을 따라 난 넓직한 경운기 길을 따른다. 100여m 진행하면 길을 오른쪽으로 90도 꺽어지며 우측으로 보이는 산비탈을 향해 올라서게 된다.
오른쪽으로 매실나무 과수원을 끼고 다시 100m 가량 올라서면 과수원 끝지점에서 경운기 길이 끊어지고 왼편 솔숲길로 들어서는 초입으로 <등산로, 정상 2km>를 알리는 표시판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이정표가 가리키는 거리는 정확하지 않으므로 그냥 참고만 해 두도록 한다. 지형도상 신풍마을에서 자초산까지는 약 2km가 된다.
여기서부터 산길로 접어들면 묵은 산판로가 능선마루까지 연결된다. 제법 경사도가 있지만 지그재그로 굽돌아 오르게 되므로 한결 편하게 올라설 수 있다.

능선상에 올라서면 키 큰 낙엽송 군락이 펼쳐지고 왼편으로 <정상방향> 올라왔던 길 쪽으로는 <구천비방향> 방향이란 이정표가 서 있다. 오른편으로 순탄하게 이어지는 능선은 거성교방면으로 이어지게 된다.
올라선 능선마루에서 왼편으로 꺽어 오르는 길은 제법 경사도가 있는 오르막이지만 좌우로 짧게짧게 돌아 오르는 길로 솔가리 깔린 폭신한 길에 진달래가 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올라서게 된다. 15분쯤 올라서면 반듯한 헬기장이 있는 532.8봉에 서게 되는데 헬기장이 가까워질 즈음부터 왼편 아래로 신풍저수지를 빤하게 내려다보며 걷게 된다.
헬기장 주변부터는 좌우로 나무를 간벌한 지역이다. 헬기장 이후 자초산 전위봉까지는 상당한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되고 급사면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굵직한 밧줄이 걸려있어 밧줄에 몸을 의지해 오를 수 있도록 배려해 두었다.

◀능선마루에 올라서면 만나게 되는 이정표
자초산 오름길엔 내내 이런 모양의 안내판이 정상까지 길안내를 한다.
헬기장에서 가파른 길을 15분쯤 오르면 능선은 다시 밋밋해지기 시작하고 진행방향으로 <정상방향> 이정표가 서 있다. 여기서 5분 남짓 더 오르면 멧부리에 바윗돌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자초산 전위봉으로 갈비골쪽에서 올라오는 시경계종주로와 만나게 되는 곳이다. 왼편 아래로 <갈비골방향>을 알리는 표지판이 서 있다.
이곳 전위봉에서 코 앞으로 보이는 자초산 정상까지는 100여m 거리로  3~4분 정도가 소요된다. 자초산 정상부는 넓은 헬기장을 이루고 있으며 기존의 스텐레스 정상표식(인포산악회)과 자초산악회에서 세운 아담한 빗돌(2002년 5월)이 서 있다. 헬기장 옆 최고점엔 부서진 삼각점과 함안조씨무덤이 있다.
정상 못미쳐로 노루귀가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으므로 시기를 잘 맞춘다면 눈요기를 곁들일 수 있을 것이다. 신풍마을에서 자초산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갈비골-580봉-자초산]-시경계 능선-

*산행상세
갈비골(신풍저수지)-(30분)-580봉-(20분)-자초산
 === 도상거리:1.5km, 순보행: 50분 ===

포항과 청송의 경계지점의 안내판- 자초산은 이 안내판 사이로 들어가 저수지 상단을 건너면서 시작된다.▼
신풍동을 지나 신풍저수지 옆길을 따르면 저수지가 끝나는 부분으로 청송군 현동면과 포항시 죽장면을 알리는 도로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갈비골(거성리, 병보)로 자초산 산행의 들머리가 되는 곳이다. 갈비골은 포항, 청송의 경계지역으로 마을 북동쪽 골짜기를 중심으로 두 개의 시군을 가르며 갈비짝 같은 형태를 갖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병보(竝甫)동으로 부르고 있다.
이곳 신풍저수지(갈비골못)에서 자초산 오르는 입구는 둘로 나뉠 수 있는데 기존의 시경계 길을 따라 사면으로 오르는 길과 경운기 길 끝에서 시작되는 일반 등산로가 있으며 두 길은 능선상에서 만나게 된다.

마을 입구 도로 안내판에서 오른쪽으로 몇 발자국 내려서면 신풍저수지 상단 계류를 건너서게 되고 이어서 나타나는 과수원 옆 경운기길을 따라 오르는 길이 자초산 들머리가 된다.
100m쯤 경운기 길을 따라 오르면 길이 오른쪽으로 굽어지는 곳에서 정면 잡목숲 사이로 포항시경계종주 표지기를 만나게 되는데 기존의 시경계 등산로를 따르는 길이다. 이 길은 이깔나무 숲길로 들어서는 급경사 길로 한 발 오르면 두 발 미끌어지는 난구간으로 시경계 종주자들 사이엔 악명 높은 길이다.
비록 제대로 된 길은 아니지만 지형도에 그려진 시경계 표식을 따라 곧이 곧대로 오르는 사면길로 쓰러진 나무들이 가로막고 있어 헤쳐 오르기가 곤란할뿐더러 표지기는 있으나 길은 제대로 나 있는 않는 구간 중의 하나다. 일단 사면으로 들어서면 가능한 한 빨리 오른쪽 지능선 자락으로 올라붙는 것이 고생을 덜하는 방편이 된다. 일단 지릉에 붙으면 후자에 설명되는 길과 합류하게 된 후 뚜렷한 길이 정상까지 이어지게 된다.

◀자초산악회에서 2002년 5월 설치한 정상표석
또다른 초입으로는 경운기 길에서 시경계 표지기가 있는 숲길로 들어서지 말고 계속 진행하여 70~80m 만 더 나서면 넓은 공터가 나타나고 공터 왼편으로 지능선 마루로 향하는 묵은 산판로 입구에 <등산로 정상2km>를 이정표를 따라 드는 길이다. 지능선을 붙잡고 된비알을 30여분 올라서면 580.5봉으로 무덤1기가 자리하고 있다.
580.5봉은 직접 오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할 수도 있다. 580.5봉에서 살짝 내려서는 듯 하던 길은 다시 된비알 오름으로 이어지고 20여분 가량 급비탈을 힘겹게 올라서면 바윗돌이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는 자초산 전위봉으로 <갈비골방향> <정상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서 있다.
이곳 전위봉에서 왼편으로 꺽이는 순한 능선을 타고 3~4분 가량만 더 나서면 헬기장을 이룬 자초산 정상이다.

[자초산-송이움막-532.8봉-병보천-갈비골]

*산행상세
자초산-(5분)-밀성박씨묘3기-(12분)-551봉-(5분)-송이움막(청송심씨묘3기)-(13분)-532.8봉(시경계 갈림봉)-(25분)-하천(병보천)-(15분)-갈비골   === 도상거리:4km, 순보행: 1시간 15분 ===


자초산은 어느쪽에서 오르든 온 길을 되짚기 전에는 원점회귀가 마땅치 않다. 신풍마을에서 올랐다면 시경계능선의 전위봉까지 되내려 간 후 갈비골로 내려서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정상에서 계속되는 시경계 능선을 따라 약 2km 남짓 진행한 532.8봉에서 북쪽 능선으로 꺽어내려 병보천변으로 내리는 길이 있지만 출발지까지 하천과 차도를 걸어야 하므로 역시 원점회귀에는 적당치 않을 것이다. 여기서는 하산 후 차도를 따라 원점으로 돌아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자초산에서 남동능선을 따라 내리는 길에 대한 안내이므로 참고만...

자초산 정상에서 진행방향의 정면인 남쪽 시경계 길을 따라 내려선다. 시경계와 헤어지게 되는 532.8봉까지는 시경계 표지기를 따르는 길이라 뚜렷하다.
정상에서 서서히 고도를 낮추며 5분 남짓 내려서면 밀성박씨 무덤 3기를 지나게 된다. 무덤 지나 30m 가량 나서면 묵은 임도가 시작되면서 임도는 왼편으로 꺽여 나가게 되는데 직진 내리막 방향으로 시경계 표지기들이 붙어있다. 어느 쪽으로 내려서더라도 60~70m 후 두 길은 다시 만나게 된다. 다시 임도와 시경계 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임도는 오른쪽 산허리를 돌아 나가게 되고 시경계는 왼쪽 아래 급비탈 내리막으로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는 시경계 표지기를 따라 왼편 아래로 내려선다. 3~4분 정도 급경사 내리막을 구르듯 떨어지면 능선이 숨을 고르며 평탄하게 이어지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오른쪽 산허리를 가로질러 오는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참고:오른편에서 오는 길은 조금 전에 지나쳤던 임도와 시경계 갈림길에서 계속되는 임도를 따라 10여분 내려가면 길 옆으로 "종사랑충의참봉 밀성박씨묘"를 지나게 되는데 무덤 10m 직전에서 왼편 산허리를 타고 오는 길이다. 계속되는 임도는 눌인리 은계동쪽으로 내려서는 길로 여겨지지만 확인하지는 못한 길이다.
즉, 시경계 길에서 계속되는 임도를 따랐을 경우 밀성박씨무덤을 만나게 되면 왼편 산허리 길로 접어들어 다시 시경계 능선에 붙어야 할 것이다.(산허리길을 따라 5~6분 거리) 산허리 길과 시경계 능선이 만나는 지점의 3거리에서 왼편으로 무덤 1기가 있으므로 이정표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청송심씨 무덤가를 지나기 직전으로 예전에 보이지 않던 송이꾼 움막을 지나친다 -초호화 별장수준이다
급경사 구간을 내려오면 길은 콧노래라도 나올 정도로 순하게 이어진다. 100m 가량 평평한 길을 따라 나서면 오른쪽에서 오는 넓은 길 하나를 지나치게 되고 이어서 50m 후 올라서게 되는 야트막한 둔덕봉이 551봉이다. 551봉에서는 왼편(남서)으로 살짝 휘어지면서 내려서게 된다.
551봉 이후로는 길 옆으로 흰 줄이 쳐져 있는 송이꾼의 영역으로 들어서게 된다. 3~4분 가량 나서면 야트막한 봉우리에 송이꾼 움막을 만나게 되는데 송이모둠터라기 보다는 산중 별장에 가까울 만큼 잘 만들어진 곳이다. 주변으로는 아름드리 울창한 송림 숲이 펼쳐진다. 송이움막을 지나 50m 쯤 내려서면 "청송심씨무덤" 3기를 지난다.

이어서 5분 후 길 옆으로 봉분 낮은 무덤 2기를 지나게 되고 바로 앞 야트막한 산봉에서 능선은 왼쪽으로 휘어 돈다. 다시 5분 정도면 봉우리 하나 올라서기 직전으로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나타나게 되는데 왼편 봉우리엔 "병조참판 파평윤씨" 무덤이 자리하고 있다. 이 무덤은 곧 하산하게 될 갈림길목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므로 우회로를 이용하지 말고 꼭 봉우리에 올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파평윤씨무덤을 지나 70~80m 거리, 2~3분 만에 다음 봉우리인 532.8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시경계 능선이 오른쪽(남동)으로 방형전환을 하게 되는 곳이다. 이곳 532.8봉이 시경계 능선을 버리고 북쪽 지릉을 따라 본격적으로 하산하게 될 능선 갈림길로 송이움막을 지나 15분 정도가 소요된 거리다.
주의할 것은 갈림 능선이 되는 532.8봉 역시 봉우리 직전에서 오른편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측으로 꺽어 나가는 능선은 계속되는 시경계를 따라 꼭두방재로 이어지게 된다. 기억해야 할 것은 파평윤씨무덤 지난 다음 봉우리에서 시경계의 뚜렷한 길을 버리고 왼쪽(북쪽)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날머리에서 되돌려 본 하산 지능선- 하월경과 상월경 사이 도로에서 오른편으로 뾰족하게 건너다 보이는 봉우리다. ▼


532.8봉은 별 특징없는 봉우리로 둔덕을 이룬 참나무 숲으로 북서쪽으로 자초산이 빤하게 올려다 보인다. 이제부터는 시경계 능선을 버리고 북쪽(왼쪽)으로 난 완만한 능선을 따른다. 능선길은 뚜렷한 편이고 외길이 날머리까지 이어진다.
5분 남짓 내려서면 왼쪽으로 지능선 하나가 분기하는 둔덕봉에 이르게 되는데 봉우리엔 무덤1기가 자리하고 있다. 정상적인 등산로는 봉우리 왼편으로 살짝 빗겨 나가게 되고 봉우리 옆길에서도 무덤1기를 지나치게 된다.
이후 오른쪽 아래로 상월경, 하월경마을을 빤히 보면서 진행하게 된다. 5분 후 무덤1기가 있는 494.2봉을 지나면서부터 제법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된다. 내리막이 끝나면 진달래 빼곡히 핀 순탄한 길이 잠시 이어지더니 지능선 끝머리 부분으로 돌로 쌓은 참호 하나가 나타나고 왼편 아래 위태로운 사면을 내려서면 계곡 초입부의 과수원이고 바로 앞이 하천이다.
내려선 지점은 상월경과 하월경 마을의 중간쯤 되는 부분으로 이제부터는 하천을 따라 걸어야 한다. 도중에 하월경마을이 가까운 지점에서 마을 도로로 올라서도 되고 계속되는 하천을 따라 신풍저수지 상단의 갈비골까지 갈 수 있다. 상월경, 하월경은 포항과 청송의 경계지점에 있다 하여 월경(越境)이라 부른다고 전하며, 마을의 모습이 달 같다 하여 월경(月景)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한다.
하천으로 내려선 지점에서 갈비골까지는 약 1km,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갈비골에서 신풍마을까지는 차도를 따라 다시 2km 정도로 30분 가량 더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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