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

   
   
 
 

금원산(金猿山) 1352.5M

- 경남 거창군 위천면, 북상면. 함양군 안의면 -

금원산정상◆개요;소백 산맥이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한 지맥을 이루어 함양군과 거창군 쪽으로 뻗으면서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거망산, 황석산등 1천m가 넘는 산군을 이루고 있다. 그 중 금원산과 기백산은 4km의간격을 두고 같은 능선상에 놓여 있으며 거창 시내에서는 북서쪽으로 약 15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임도(林道)가 문바위 아래 갈림길에서 부터 유안청폭포 위로까지 휘감고 올라 가는 도로가 거슬리지만 정상 동쪽의 문바위와 서쪽 지우천 상단 장수동 골짜기 안의 은신암의 유래가 특이하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금원산정상에서 김택범씨 가족과...
(강풍으로 인해 몸을 가누기조차 힘든 날씨였슴)

*산행코스 안내
1.금원산휴양림 관리사무소-유안청폭포-금원산정상-지재미골-유안청폭포(4시간 소요)
2.금원산정상-기백산정상-덕유산장수사조계문

★가섭사지 문바위와 마애삼존불★
상천리 점터 마을을 지나 지재미 계곡 삼거리에서 10분 거리인 가섭사지 문바위는 높이 20m, 폭 20m가 넘는 거대한 바위로 사람이 오를 수 없는 바위 위에 돌탑이 십여 개 있어 눈길을 끈다. 문바위에서 북쪽의 돌계단을 따라 50m거리에 위치한 마애삼존불상은 자연석굴 안에 조각되어 있어 특이하다. 보물 제530호인 석굴안 마애삼존불은 흘러 내리는 빗물이 양쪽으로 피해서 흐르도록 조각된 고려 초기의 불상이다.

 

⊙1차 산행;1996.1.28

*교통;승용차 이용(포항-경산-거창-점터 주차장:190KM)
*참가;4명(김택범氏 부부, 영태)
*날씨;눈

*산행코스;매표소-유안청 폭포 주차장(11:00)-유안청(11:10)-우측 능선-정상(12:50) -지재미골-유안청(14:55)-주차장(15:00)  =====(소요시간;4시간)=====

*GUIDE

안개가 낮게 깔린 날씨 속에서 약 3시간을 달려 점터 마을을 지나 휴양림 관리 사무소에 도착
매표소(입장료:1100원/人) 앞으로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은 문바위를 지나 지재미 골로 오르는 길, 좌측은 유안청 폭포로 오르는 길이다. 유안청 폭포 주차장까지는 차량진입이 가능하고 매표소에서 약 10分 정도 차를 타고 올라 오면 된다.

산행 출발시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유안청 폭포는 임도를 벗어나 약 300M 정도 계곡으로 접어들면 만날 수 있다. 폭포는 온통 빙폭으로 변해있고 계곡을 건너 금원산으로 오르는 길이 좌측으로 보인다. 우측 계곡길을 따라 잠시 오르면 또 한번 갈림길이 나타나고 좌측은 계곡을 통해 정상을 오르게 되고 우측은 지릉으로 오르는 길이다.(정상까지 좌측:3.7Km,  우측:3.4km)

우측 지릉으로 약 50分 정도 올라가면 임도와 만나게 되고 이후 바위 능선길을 따르게 된다. 몇 개의 지릉을 지나 주능선과 만날 즈음 정상이다. 정상 표시석은 없고 잠시 바람을 피해 김밥으로 허기를 채운 후 곧 바로 하산.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동쪽 능선을 따라 잠시 내려오면 안부가 있고 여기서 왼쪽 아래 하산로를 통하여 계곡 길로 하산하게 된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발이 날리고 설상 가상으로 등산로는 얼어 붙어 여러 번 미끌어져 엉덩방아를 찢는다.
임도에 닿게 되면 이정표가 있고("금원산 1.1km") 임도를 따라 잠시 내려서게 되는데 지그재그로 된 임도 곳곳에는 지름길이 있다. 유안청폭포 상단에 갈림길이 있으나 모든 길은 유안청에서 만난다. 이후 올라왔던 길을 10여분 되내려 오면 주차장에 이를 수 있다.

 

◎ 2차 산행;1996.11.17

♥참가;거북이 11名
♥교통;승용차(효자 동아쇼핑-경산-거창-금원산 자연휴양림)

♥산행코스:금원산휴양림(11:05) -유안청 폭포(11:35~11:50) -금원산(13:10~13:35) -점심(14:05~14:35) -기백산(15:35~15:45) -덕유산장수사조계문(16:50)

♥GUIDE

금원산 정상까지는 금원산 1차 산행과 同一.
유안청 폭포 우측으로 오름. 지능선에 접어들면서 짙은 운무와 눈발 날림.
금원산 정상에서 기백산까지는 주능선을 따라 계속 방향만 남동쪽을 향해 전진.
금원산을 출발 한 지 약 30分 지점에 산판도로가 끝나는 지점을 만나고 왼쪽(동)으로 떨어지는 내리막 하산길이 보임. 여기서 기백산까지는 약 1시간 소요. 기백산이 가까와 지면서 바위암릉이 나타남.
기백산 정상에는 표시석 및 이정표가 있음.
하산은 서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사평"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도중 갈림길에서 도수골로 이어지는 계곡길로 떨어지게 되었음. 이후 희미한 계곡길을 따라 내려 오다가 도수골 주등산로와 합류. 차도에 내려선 후 5分 가량 내려오면 용추사 주차장인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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