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

   
   
 
 

토곡산(土谷山) 855M

-경남 양산군 원동면-

▼정상에는 1985.6.9 부산 상봉산악회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있다.

☆개요
토곡산의 남서쪽에는 낙동강의 용당나루를 사이에 두고 720M의 무척산이 솟아 있으며, 서쪽에는 내포천을 건너 632M의 천태산이 자리잡고 있다.
토곡산과 무척산 그리고 천태산의 산행기점은 원동이다. 이 세 개의 산중에서도 토곡산이 경부선의 원동역에서 가장 가까이 있고 높이도 으뜸이어서 부산지역 주말 산꾼들이 즐겨 찾고있다. 부산에서 경부선 상행열차를 타고 구포역과 물금역을 지나면 원동역이다.

 

*1차 산행:1997.5.16

*참가;5名(노경석 부부, 최병선, 정철균,임상운)
*교통;승용차 이용

#찾아가기;포항-경주-양산(고속도로)-물금-원동국교
양산 I.C를 빠져나와 직진 신호등 두 개를 지나서 다리 건너 신호등에서  좌회전 물금,삼랑진 방면으로 계속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 가다가 우측 원동국교에서 정차.

*산행코스;원동국교(10:30) →계곡경유 →너덜지대(11:30) →주등산로(12:20) →주능선(12:30) →540봉(12:45) →정상(13:30~14:20) →동능선 →고개4거리(14:42) →계곡길 →굴(광산터)(15:00) →복천정사行 시멘트길(15:10) →복천암(돌탑)(15:32~15:55) →곰농장(16:00) →내화마을 종점(16:15)

*GUIDE
포항 출발당시 짙은 안개
물금을 지나 꼬부랑 고개길을 내려서서 잠시후 원동초등학교에 닿는다.
초등학교 우측으로 넓은 길이 나 있으며 이 길이 등산로 초입이다. 넓은 길을 따라 가면서 우측 산 비탈에는 밤나무가 가득하다. 약 5分 정도 가면 갈림길이 있고 왼쪽은 계속 넓은 길로 계곡쪽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우측 풀 숲으로 난 소로를 택했다.
갈림길 초입에는 표지기가 많다. 이 길 왼쪽으로 민가가 한 채 있다. 계속 계곡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약 10分 정도 더 가면 또 갈림길이다. 정면(우측)길은 540봉으로 직접 올라서는 능선으로 추측된다. 일행은 왼쪽 계곡으로 이어지는 좁은 길로 들어섰고 여기서부터 길은 희미해 진다. 약 5분후 희미한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우측길은 약 20M 후에 무덤이 있고 더 이상 길이 없다.

다시 왼쪽 계곡길로 내려온 후 계속 희미한 계곡길을 치고 올랐다. 안내 개략도에서 보면 무명폭이 있다는 데 약간의 낙차가 있는 곳을 보긴 했지만 안내서에 나온 "무명폭" 인지는 확인 不可.
이 지점에서 왼쪽 사면을 타고 계속 계곡을 우측에 두고 길 없는 길을 오르게 된다. 계곡 상단부에는 온통 너덜지대이며 두 번째 돌밭길이 끝나는 지점쯤에 정상적인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이 지점에 이르면 250°방향으로 원동초등학교가 보인다.
등산로를 만난 지점에서 우측 표지기를 따라 약 18分 후에 작은 능선과 합류하게 된다. 여기서 또 지릉 사면길을 따라 약 10分 정도 가면 주능선을 만나게 된다. 우측 동쪽 능선을 따라 오르게 되면 작은 봉우리(540봉으로 추측 됨)가 있고 이 봉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는 지름길도 있다.
이 봉우리에 올라서게 되면 북동쪽의 토곡산 정상과 앞으로 올라 가야할 주능선이 동쪽으로 비스듬히 이어진다. 또한 남쪽으로는 낙동강이 발 아래 내려다 보인다.

이 후 평탄한 능선을 따라 10分 정도 가면 또 작은 봉우리가 있고 이 봉우리 정상에 괴상하게 생긴 바위(버섯모양)가 있으며 이 봉우리 역시 왼쪽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
여기서 약 20分 후 정상 바로 직전에 밋밋한 봉우리를 만나게 되고 숯가마터가 있다. 여기서 북쪽으로 5分 거리에 토곡산 정상이 있다. 정상은 암봉으로 되어 있고 1985.6.8 부산 상봉산학회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있다.
남서쪽으로 희미하게 나마 무척산이 어림되고 북서쪽의 천태산은 안개로 인해 목측이 어려웠다.

정상에서 늦은 점심 후 하산 시작.
왔던 길을 5分 정도 되돌아 온 작은 봉우리 지점에서 동쪽 내리막 길로 내려서게 되면 동쪽 지릉을 타게된다. 약 18分 후에 4거리 고개 안부에 이르게 되고 왼쪽(북)으로 내포리, 오른쪽(남)으로 화제리로 내려서는 길이 뚜렸하다. 화제리쪽으로 잠시 내려오면 우측 사면으로 트래바스되어 산 사면을 따르는 길과 왼쪽 계곡으로 바로 떨어지는 길을 만나게 된다.
일행은 계곡길로 내려섰다. 우측길은 "복천정사"로 이어지는 길로 사료됨. 계곡길로 내려선 후 물 소리가 들릴즈음 인공굴을 만나게 된다. 깊이가 약 7~8m 정도의 인공 동굴로, 잠시 후 또 하나의 굴이 있는데 개략도에 광산으로 표시된 지점이다.

이후 5分 후에 계류에서 물을 만나게 되고 다시 5分 후에 복천정사로 올라가는 시멘트 길을 만나게 된다. 이후 시멘트 길을 따라 계속 내려오면 곳곳에 Parking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나고 마을 가까이에 이르러 계류 오른쪽에 복천암이 자리하고 있고
入口에는 돌탑이 하나 있다. 이 계류에서 한참을 흐르는 옥수에 발을 담그고 발호강을 시킨다. 이후 곰농장을 지나, 영암사 입구, 내화마을에 이른다. 여기서부터 차량을 이용해 1022지방도로 접어들고 지방도와 만나는 지점에 "영암사 入口"라는 이정표가 있고 도로변에는 부원 휴게소가 있다.
산행기점을 화제리로 잡을 경우는 "부원 휴게소"가 훌륭한 이정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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