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

   
   
 
 

큰 그림보기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포항시는 영일군과 합쳐지면서 현재 면적이 1,127.28㎢ 에 이르게 되었고 2구(북구,남구) 4읍(흥해,오천,연일,구룡포) 10면 25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2001년 12월 31일까지의 통계로 인구 516,576명에 이른 포항시는 숱한 전설을 간직한 영일만을 중심으로 해안선의 길이가 110km에 이르고 인근 영덕, 청송, 영천, 경주와 맞닿는 산지경계가 200km에 달한다.
여기서 해안선을 제외한 산지경계만을 종주의 목표로 삼았다. 포항시 경계종주는 이미 <포항JC>에서 공식적으로 완주한 바가 있다.

포항지역의 산계는 대체로 낮은 구릉지대가 일반적이지만 북부 일부 지역은 기복이 심한 고지대를 일구기도 하며, 죽장, 기북지역의 일부 구간은 낙동정맥이 통과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영덕과 경계를 이루는 송라지역은 향로봉(930m)을 기점으로 동으로 뻗은 내연산(710m), 문수산(622m)이 고지대를 형성하고 죽장쪽으로 넘어 오면서 동대산(791.3m), 바데산(645m)이 영덕지역과 구암산(807m), 자호산(763.4m), 베틀봉(862.2m)이 청송지역, 남으로 보현산(838.5m), 수석봉(820.5m)이 영천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들녘이 너르게 펼쳐진 기계쪽으로 와서는 운주산(806m)이 영천과 봉좌산(600m), 어래산이 경주쪽 안강과 접한다.
이후 완만한 구릉지대인 도음산(383.2m)을 넘어 형산과 제산을 가르는 형산강 물줄기를 건넌 후 오천쪽의 항사산(487m) 갈평산(258m)에 이어 장기쪽 감재를 넘어서서 바다에 꼬리를 묻기까지 경주시와 접하여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확산되고 있는 백두대간 마루금 잇기를 비롯하여 정맥, 지맥을 이어가는 행렬들이 늘어나고 또한 각 지방 마다에는 향토사랑의 일환으로 오래 전부터 시계종주를 나서는 테마성 산행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추세다. 포항에 살고 있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고장의 경계를 밟으며 우리 땅과 좀더 친숙해지고 우리 지역을 바로 아는 것도 나름대로는 자못 의미있는 일이라 하겠다.

1/25,000(국립지리원 발행)

 

1/50,000(국립지리원 발행)

 

도평

부동

도천

강구

 

 

 

청송

영덕

 

용소

죽장

율산

 

 

 

 

화북

기계

포항

 

 

용산

기계

포항

 

 

 

 

 

불국사

감포

 

 

 

연일

용덕

 

 

 

 

 

 

 

 

 

북국

어일

감포

 

 

 

 

 

 *포항JC 포항시 경계종주자료

 

CopyRightⓒ2000-2008 By 산으로가는길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