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

   
   
 
 

성황재-만리성재 갈림길-감재-350봉 헬기장-두원리 적석마을 ( ☞지도보기)  

*시경계:성황재-(3.6km,1시간 13분)-만리성재 갈림길-(2.2km,50분)-377.9봉(삼각점)-(3.5km,1시간 15분)-감재(대밭) -(0.8km,25분)-350봉 헬기장-(2.4km,42분)-265봉-(4.3km,1시간 37분)-두원리 적석마을
=== 도상거리: 16.8km, 순보행: 6시02분, ===

*기타:

*총 도상거리:16.8km, 순보행:6시간02분, 총소요시간: 8시간 20분

*필요지형도: 1/25000(어일, 용덕, 감포), 1/50000(불국사, 감포)

*일시 :2002년 12월2일
*참가 :4명(이재천,이준형,김승현,임상운)

시경계산행의 마침표를 찍는 날이다. 요며칠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마치 축복이라도 해 주는 듯 포근하여 산행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다. 결코 짧지 않은 여정이었던 도상거리 약 175km구간은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겹쳐지며 다소 아쉬운 마음마저 든다. 시원섭섭하다고 해야 하나!
시경계 날머리에서 간단하게 자축연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진 관계로 오늘은 차량지원을 받기로 했다. 이한혁氏가 기꺼이 이른 아침에 성황재까지 수고를 했다. 성황재 휴게소의 아침은 그저 평화롭기만 하다.

07시 55분, 성황재 고갯마루를 출발한다. 넓은 군부대 진입도로 왼편으로 난 산록에 붙게되니 철조망이 앞을 가로막고 있고 조심스레 철조망을 넘어 서게 되니 무덤을 지나면서 또렷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그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10분 정도 나서게 되니 군부대 진입도로에서 능선쪽으로 올라 붙어오는 듯한 솔옷한 오솔길을 만난다. 오솔길에서는 왼쪽(북쪽)으로 접어든다. 고만고만한 능선을 따라 분위기 좋은 오솔길이 이어지면서 왼쪽으로는 진천리에서 성황재를 올라오는 도로를 내려다 보며 걷게 된다.

08시13분, 길이 잠시 올라서는듯 하더니 마사토가 무너져 내린 지역에서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편은 약400m 봉우리로 올라서는 길이고, 시경계는 왼쪽 능선을 따라야 한다. 마사토 절개지에서 왼쪽으로 접어들어 30m가량 나서게 되면 짧막하지만 급하게 이어지는 내리막 길로 접어들게 된다. 굵은 모래 와 잔돌들이 뒤섞인 미끄러운 길 이다.
왼쪽으로 오천읍내가 한 눈에 보이고, 오리온 목장의 민둥봉이 살짝 그 고개 내밀고  있다. 여기서는 저 멀리 북동방면으로 보이는 철탑을 목표로 능선길을 이어가게 된다.
등로 오른쪽으로 봉분이 깍여져 나간 무덤 2기를 지나친 후(08:22) 얼마 나서지 않아 좌우로 골짜기를 끼고 가는 능선 날 등으로 이어진다. 왼쪽 계곡 아래로 음지마을 상단부의 논빼미들이 계곡가에 늘어서 있다. 방향은 북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경계 마루금의 끝자락 동해의 푸른 물결이 보인다.(아래쪽 마을은 두내리마을)
08시29분, 오른쪽으로는 권이리 세바시마을 , 왼쪽으로는 음지마을 상단계류로 내려서는 사거리 안부에 이른다.
이 고갯길에서 좌우로 내려서는 길은 뚜렷하지만 인적이 끊어진지는 오래 인 듯하다. 이후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게 되니 왼쪽으로 산 사태가 나 큰 나무가 뿌리만을 드러낸 채 위태롭게 서 있는 작은 안부를 지나친다.(08:35)
다시 가파른 오르막 이후의 봉우리에 올라서게 되니(08:42~46) 왼쪽 아래로  진전리 음지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운제산과 대왕암이 가물가물 어림된다. 완만하게 내려서던 능선길 에서 철탑 하나를 만나게 된다.(08:49) 이 철탑을 지나 친 후 30m 가량 더 내려 서게 되니 능선은 왼쪽(북쪽)으로 전환하여 나서게 된다. 철탑을 지나쳐 10분 정도 후에 좌우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뚜렷한 사거리 갈림길에 이르게 되는데(09:00) 이 지점은 중요한 갈림길이다.
시경계는 왼쪽 아래로 내려서는 내리막길을 따라야 한다. 무심코 정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올랐더니 길이 희미해지며 왼쪽 아래로 권이저수지 북쪽의 최상단 계곡이 내려다 보이고 그 건너편 바로 앞이 시경계 능선이었다. 시경계는 왼쪽으로 거의 원점에 가깝게 크게 돌아서 건너편 능선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다시 사거리 갈림길까지 돌아 내려서야 했다.(09:15) 갈림길에서 왼쪽(북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계곡으로 떨어지는 듯 보였지만 산허리를 살짝 휘어 돌더니 나지막한 능선을 잇고 있었다.
1분만에 봉분 낮은 무덤1기가 있는 안부에 이르렀다.(09:16) 안부 왼쪽 바로 아래로는 넓은 임도길이 시작되고 있었으며 산록을 파헤쳐 놓은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재천형님이 지나왔던 길에 안경을 두고 왔던 터라 다시 찾으러 가는 수고를 해야 했고 덕분에 일행은 한동안 다리 쉼을 하게 된다.
09시26분, 다행히 안경을 다시 찾은 재천형님이 등장하고 다시금 길을 재촉한다.
간간이 왼쪽 아래로 내려서는 갈림길들을 지나치게 되는데 진전리 음지마을로 내려서는 길로 추측된다. 진행방향 저 앞으로 언뜻 숲 사이로  민가인 듯한 두 동의 건물이 보이는데 사람이 살고 있는 것같지는 않아 보인다.

09시 32분, 자그마한 억새밭이 펼쳐지는 안부에 이르렀다. 오른쪽 아래로는 옛 집터로 추측되는 흔적이 있다. 이 억새밭 안부를 지나 얼마지 않아 길은 주능선에서 우측으로 약간 빗기여 산허리를 돌며 이어지고 있다. 산허리를 타고 돌아 나가는 사면 아래로 산사태가 난 짧은 지역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 지점의 왼쪽 봉우리가 만리성재 갈림길이다.
좋은 길을 버리고 봉우리로 올라서게 되면 만리성재 갈림길이다.(09:37) 여기서 북쪽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오천읍과 장기면의 경계를 가르며 삼봉산(291.3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시경계는 이 지점에서 방향을 동쪽으로 꺽고 있다.
왼쪽 아래로 산서리 중지골에서 만리성재로 이어지는 듯한 임도길이 내려다 보이며, 길은 만리성재 갈림길을 지나면서부터 거의 흔적이 끊어지듯 이어지고 있다.
걸리적거리며 행장을 붙잡는 잡목들이며, 망개가시가 발길을 더디게만 만들고 있다. 다행인 것은 선답자인 (포항등산학교17기) 표식기가 촘촘하게 붙어있어 그나마 쉽게 길을 이어 나갈 수가 있었다.

어느듯 방향이 다시 동으로 기우는가 하더니 왼쪽으로 장기면 산서리 일대를 내려다 보며 길을 이어가게 된다. 봉분 위로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무덤이 있는 봉우리에 이르러서 유난스럽게 좌우로 고만고만 휘어도는 능선길을 탓하여 다리쉼을 갖는다.(10:24~10:37)
다시 길을 이어 3분만에 377.9봉에 이른다(10:40) 377.9봉은 무덤2기가 있고 그 한켠에 삼각점이 있다. 여기서부터 오른쪽(남쪽) 저 아래로 권이저수지와 그 상단의 마을들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8분 가량 길을 더 나서게 되면 왼쪽 산서리에서 올라오는 넓은 길을 만나게 되고 10m후에 옛 성황당터였던듯 고목나무아래 돌무더기가 잔뜩 쌓여있는 성황당터를 만나게 된다.(10:48) 이름을 알 수 없는 고개지만 장기쪽 산서리와 감포쪽 권이리를 넘나드는 길로 옛날에는 꽤 왕래가 있었던 듯 넓은 길이다. 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이 고갯길은 옛날 권이리 사람들이 장날이면 장기 우시장 까지 소를 몰고 이 고갯길을 넘었다고 한다.

성황당터에서 다시 10m정도 나서게 되면 넓은 길은 오른쪽으로 휘어 돌아가고 있으며 왼쪽 숲으로 난 능선길을 이어가야 한다. 이후 나타나는 작은 암봉을 오른쪽으로 휘어돌아 나선 후(10:51) 내려서게 되면 넓직한 임도와 접하게 된다.(10:55) 잠시동안은 이 임도를 따라 완만하게 남동으로 내려서는 편한 길이다.
예전에는 통행이 제법 있었던 듯 흙은 잘 다져져 있고 파란 이끼마저 다닥다닥 붙어있는 길이다. 이윽고 임도가 왼쪽으로 크게 휘며 산서리 월산마을로 내려서게 되는 지점에서 정면 숲길로 접어든다.(11:02) 숲으로 들어서게 되면 20m후에 돌담이 가지런히 쌓여진 무덤을 지나친다. 길은 다시 잡목 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그 족적이 희미해 지기 시작한다.
또다시 옛 고갯길로 추측되는 성황당터를 하나 지나치게 된다.(11:15) 숲 사이로는 조금 전 지나쳤던 성황당터보다 훨씬 많은 양의 돌들이 쌓여 있다. 여기서도 뚜렷한 길이 오른쪽 (남쪽) 아래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있고 계속 이어지는 주능선을 따른다.

11시 27분, 바로 앞으로 감재 대밭이 건너다 보이는 무덤가에 이르렀다. 이 지점은 지형이 다소 헷갈리는 지점으로 저 아래 대밭 오른쪽으로 옛 감동마을이 있었던 널널한 묵정밭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고 보니 조금 전 왼쪽으로 떨어져야 하는 지능선을 놓치고 조금 더 진행하여 남쪽능선으로 내려선 셈이다.
10여분간 현지 지형을 살핀 후 왼쪽 산허리를 돌아 계류하나를 넘어서게 되니 다시 또렷한 능선길을 만나게 된다.(11:51)왼쪽 바로 아래가 감골의 최상류계곡이다. 지형도상의 시경계는 이 근처에서 감골쪽 계곡으로 떨어진 후 다시 급경사를 치고 오르도록 표기되어 있었지만 실제지형은 완만한 내리막 능선을 타고 물길을 건너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이후 나지막한 능선을 이어 얼마지 않아 대숲으로 들어서게 된다.(11:54)

빽빽한 대숲은 비집고 들어 설 여유를 주지 않고 조밀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대숲으로 접어들어 감나무를 발견한 일행은 그 와중에도 노획물을 획득하기에 바쁘다.
대숲에서는 약간 왼쪽으로 치우치는 듯하게 진행하게 되면 그런대로 족적을 쫓아 나설 수 있다. 컴컴한 대숲에서 시멘트로 쌓아올린 우물이 나타나고 얼마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었던 듯 깨진 항아리며 자잘한 생활도구들이 대숲 곳곳에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었다. 10여분간 대나무와 씨름을 하고 나서야 겨우 한시름을 놓을 수 있었다.
대나무 숲이 끝나갈 즈음 돌담이 쌓인 옛길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 지점쯤이 아마도 지형도상의 감재가 아닌가 추측해 본다.(12:15) 감재에는 80년대까지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감재이후 나타나는 봉우리에서는 사면 오른쪽으로 난 희미한 흔적을 따라 나서게 되며 도중에 산사태가 크게 난 위태로운 지역을 통과하게 된다.(12:22)

완만한 오름길에서 왼쪽아래로 산사태가 크게 난 지역을 지나치게 되니 표고 350m 정도의 봉우리로 깔끔한 헬기장이 나타난다.(12:40) 헬기장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경주쪽 양북면과 감포읍을 가르는 경계가 된다.
시경계는 헬기장 왼쪽(남쪽)으로 나서야 한다. 이 헬기장에서 중식 후 출발(13:14)
3분 가량 남쪽으로 나서게 되면 또다시 헬기장과 무덤이 나란히 있는 지점에 이른다.(13:17) 이 두 번째 헬기장도 눈여겨 보아 두어야 할 지점이다. 헬기장을 지나 20m 가량 나서게 되면 뚜렷하게 이어지는 길 왼쪽으로 희미한  갈림길이 있다.
시경계는 이 왼쪽길로 접어들어야 한다. 우리 일행은 이 지점에서 너무나 잘 나있는 정면 능선길을 따라 내려섰더니 저 아래로 오류지가, 멀리로는 감포앞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급기야 길이 오류지를 향하고 있었다. 왼쪽계곡 저 건너로 시경계 능선이 건너다 보였다.
하는 수 없이 다시 두 번째 헬기장으로 도돌이표 찍은 후 왼쪽으로 난 숲길로 찾아들어야 했다.(13:35)

길은 잠시 내려서는 듯 하더니 이내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지고 있다. 우측 아래로 오류지가 내려다보이고 그 뒤로 감포앞바다가 다시 시야에 잡히기 시작한다.
13시 50분, 짧막한 오름길 이후 봉우리에 올라섰더니 이장한 무덤터가 나타난다. 갈림길이 있는 지점으로 오른쪽은 오류지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고 시경계는 왼쪽(북동)방향을 따라 나서야 한다.
수성리일대를 왼쪽으로 내려다 보며 나서는 길은 지형도에 비해 다소의 오르내림이 있는 편이고 짧게 짧게 좌우로 비틀며 이어지고 있으며 대체로 희미한 길로 이어진다.
14시28분, 바로 앞으로 265봉을 두고 오른쪽허리를 돌아 나선다. 물론 265봉을 직등하여 곧바로 치고 넘을 수도 있다. 265봉을 지나면서부터는 남동쪽으로 곧게 뻗은 능선을 따르게 되며 이곳 역시 희미한 족적을 쫓아 잡목들을 헤치며 길이 이어지고 있다.

◀씨사이드모텔 앞 포항시를 알리는 경계표석
15시00, 잡목 숲을 빠져나와 갑자기 시야가 뻥 뚫리더니 동쪽 저 아래로 계원리바다가 보인다. 잡목지대의 답답함을 일소에 해소시키듯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전경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오른쪽 아래로는 오류지 하단의 윗말 일대가 내려다 보이기 시작하며, 지금부터는 예전에 산불이 난 듯한 지역으로 애기소나무가 조림된 지역을 따라 시원한 동해바다를 조망하며 나서게 된다. 조림지역을 따라 10분 정도 나서게 되니 왼쪽 바로 아래로 두내리가 내려다 보이고 쪽빛 동해바다를 유유히 유영하는 배 한 척이 한가롭기 그지없는 전경으로 다가선다.  바로 아래로 시경계의 끝자락이 보이는 셈이다.
조망이 시원하게 터지는 이 봉우리에서 10여분간의 휴식후(15:10~15:20) 한 달음에 내려설 것같은 바다를 향한다.

조림지역이 끝나면서 능선은 왼쪽으로 휘어돌고 있었다.(15:27)
이후 좌우로 내려서는 뚜렷한 갈림길을 지나치게 된다.(15:31) 예전엔 통행이 잦았던 듯 넓은 길이다. 금방 나타날 것같은 동해의 푸른 바다는 그리 호락호락 그 끝을 내 보이지 않고 있었다. 나지막한 능선은 자주 곁가지를 치며 갈래갈래 이어지고 있었고 답답한 숲에서 몇 번이고 짧은 헛걸음으로 다리품을 더 팔아야 했다. 만나게 되는 지릉에선 대부분 왼쪽으로 치우치며 내려서게 된다.
이윽고 저 앞으로 높다란 건물인 <씨사이드모텔>이 건너다 보이는가 싶더니 발 아래로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예전에 미리 답사해둔 적석마을 개사육장이 있는 곳이다. 개짖는 소리를 이정표삼아 계곡쪽으로 내려섰더니 마치 긴 여정의 시경계완주를 축하하듯 한꺼번에 요란을 떠는 개들의 환영에 잠시 귀가 멍멍해진다.(16:10)
넓은 길을 따라 5분 가량 내려섰더니 드디어 시경계 마루금의 끝자락 두원리 적석마을 바닷가에 이른다.(16:15)
적석마을은 이 골짜기안의 풀들이 붉은빛을 띠므로 적석 또는 석원이라 부르며 경주시와 경계되는 마을이라 하여 지경(地境)이라고도 부른다.

씨사이드모텔 앞으로 포항시의 시작을 알리는 대형표석엔 "어서 오십시오 해맞이 고장 포항입니다." 라는 문구가 씌어져 있고 31번 도로변에는 "여기서부터 장기면 두원리"라 씌여진 팻말이 그저 반갑기만 하다.
하얀포말이 밀려드는 바닷가에서 땀에 절은 수건을 적시며, 포항시 경계, 그 대미를 장식하는 순간이다.
그 동안 한땀 한땀 같이하며 함께 밀어주고 끌어주던 재천형님, 준형씨 그리고 뒤늦게 참가한 승현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껏 이어온 시경계 마루금을 통하여 좀더 우리 지역에 애착을 갖고 향토사랑의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 본다.

*교통안내:-성황재 가는길
오천에서 오어사방향으로 달리다가 용산 문충교에서 좌회전 한 후 진전저수지를 지나 기림사, 감포방면으로 이어지는 929지방도로를 따라 올라서게 되는 고개마루가 성황재이다. 간이 매점이 있다.
-장기면 두원리 가는길
포항에서 구룡포읍내로 들어가기 직전 우회전하여 31번 국도를 따라 감포방면으로 진행하거나, 오천에서 장기읍을 경유하는 929지방도를 따라 양포바닷가에 이른 후 우회전, 도로변의 씨사이드모텔이 있는 곳이 포항시와 경주시의 경계지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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