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30(나눔회)
*중명-소형산(부조정)-옥녀봉-전망탑-생태공원-형산갈림길-형산(왕룡사)-중명
== 12km/4시간 40분 ==
나눔회활동으로 소형산을 찾다.
부조정으로 올라 옥녀봉과 전망탑을 거쳐 생태공원으로 내려 간 후 다시 주능선으로 올라서다.
형산에서는 정상부에 "형산"을 알리는 팻말을 걸어두다.
본인은 도토리에 홀려 형산엔 오르지 않다. 왕룡사 거쳐 다시 중명으로 내려서다.
▲중명 소형산(부조정) 입구 - 자주 찾아서 인지 이젠 꽤 친숙한 곳이 되었다.
중명까지는 승용차를 이용하다.
▲소형산(부조정) - 입구에서 580m 거리, 20분 가량 초입 비탈을 올라야 한다.
부조정부터는 룰루랄라 편안한 산길의 연속이다.
▲형산강 건너로 보이는 자명뜰로 가을이 탐스럽게 익어간다.
▲유강쪽과 포항시가지도 건너다보이고
▲형산갈림길을 지나 돌탑봉삼거리까지 오다.
▲돌탑봉에서 해넘이전망대까지는 격몽요결길이란다.
▲해넘이전망대 쉼터
▲옥녀봉쪽에서 운제산으로 연결되는 시경계갈림길.
예전 운제산 방향으로도 이정표가 있었는데, 지금은 떨어져 나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보니 시경계한답시고 궁상떨던 시절도 벌써 15년이 지났다.
▲농바위 - 농바위에 얽힌 전설이 적혀져 있다. 바위가 농짝만 하다고 하여 '농바위"
▲포토존
▲시야가 트이는 곳에서 보이는 포항시가지와 포스코
▲전망대
옥녀봉은 패스하다.
▲전망대에 있는 포항시가지 안내판
▲어설픈 파노라마
▲전망대 아래에서 쉬고 있는 일행들
▲전망대를 지나 연일 생태공원 야생화단지 쪽으로 떨어졌다.
▲생태공원길을 잠시 내려와 형산쪽으로 진행하기 위해 다시 능선으로 올라붙는 길을 따른다.
▲올라올때 지나쳤던 소형산, 옥녀봉 갈림길에 서다.
▲처음 왔던 방향인 소형산쪽으로 다시 내려서다.
▲소형산과 형산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의 형산길을 따라 내려서면 멋진 소나무가 자라는 임도에 닿는다.
▲임도길엔 포크레인이 점령
포크레인이 있는 지점은 능선 숲길을 따라 작은 연못이 있는 임도 옆으로 내려오는 숲길이다. 예전 고생 좀 했던 길이다.
그냥 임도따라 진행하면 편하다.
▲임도길따라
▲으름도 만나고
▲저 앞으로 왕룡정사
일행들은 능선으로 진행하여 형산정상에 팻말을 걸어두고 나는 그냥 도로따라 왕룡정사까지 진행
도중에 알밤과 도토리에 홀려 한바탕 씨름을 했다는...
▲형산팻말
▲왕룡(정)사 무량수전
▲왕룡사 갓바위
▲갓바위에서 본 형산강과 포항시가지
▲왕룡사에서 한바탕 굴러 떨어지면 날머리 국당1리.
점심은 자명 메밀꽃에서 도토리비빔밥으로 해결.
▲중명-소형산(부조정)-옥녀봉-전망탑-생태공원-형산갈림길-형산(왕룡사)-중명
== 12km/4시간 40분 ==
소형산-옥녀봉-생태공원-형산(2015093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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