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21
*구룡포 청소년수련관-둘레길입구-감사쉼터-둘레길 삼거리-나눔쉼터-가족마당-주차장-전망대-석병삼거리- 구룡포 청소년수련관
=== 7.43km, 3시간 30분 소요 ===
구룡포수련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느즈막한 시간에 구룡포 감사나눔 둘레길 한바퀴.
선정,영태가 무난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을 찾다보니 지난 2월에 돌아본 코스와 동일하다.
황량하던 겨울과 달리 여름에서 막 가을로 넘아가는 숲은 다소 답답한 느낌이다.
편한 길을 천천히 걸으며 느긋하게 보낸 시간...
▲구룡포 청소년수련원 건물에 주차하고 건물사이로 난 길로 들어서면
▲감사나눔 둘레길 안내판이 있다.
사진의 그림은 실제 걸었던 길이 아니고 해봉사쪽으로 돌아오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수련원 뒤 집라인 시설물
▲뭐하는거지...
▲집라인 시설물이 있는 곳에서 대숲길을 따라 내려서서 시멘트 길을 따른다.
▲임도를 따라 올라서면 감사나눔 둘레길이 시작된다.
▲잔대
▲이삭여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전망대 모자상 - 한동안 쉬어가다.
▲모자상에서 본 석병바닷가
▲포항 플라잉디스크골프 경기장 - 하늘빛 좋고
▲포항 플라잉디스크골프 경기장 - 주차장은 묵정밭으로 변해있고
▲감사게이트를 지나고
▲나눔쉼터 - 도중에 가족마당에서 한동안 쉬었다.
▲참취
▲9월 중순을 넘어섰지만 아직은 더운 여름에 가깝다.
▲다시 내려 선 수련원에서 본 석병리
▲흔적: 지난 2월의 흔적을 그대로 올렸다.
구룡포감사나눔둘레길__20140921_1018.g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