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9(나눔 봉사-동물 먹이주기)

*두마분교-곰내재-베틀봉(왕복) 2시간 남짓
*겨울비 내리는 날 우산쓰고...

 

봄비같은 겨울비가 연 사흘째다.
마음이 갈팔질팡이니 계절도 뒤죽박죽이다.
때아닌 겨울장마에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다소 차분해진 기분이다.
역시 비란 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한 마력을 가졌다.
우중이지만 나눔활동은 계획대로 실행된다.
형형색색의 우의를 걸친 앞선 걸음들은 이미 저만치 산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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